계촌클래식축제의 밤하늘을 수 놓을 선율 -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6월 7일,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의 둘째 날, 강원도 평창의 맑은 밤하늘을 수 놓을 멋진 선율을 선사할 세계가 인정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이번 포스팅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임지영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임지영 그는 누구인가? 20세에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의 바이올린 퀸임지영은 2015년, 불과 20세의 나이로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합니다. 더군다나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이 권위 있는 음악 대회에서 아시아인이 1위를 차지한 것도 이때가 최초였다고 하네요. 7살에 바이올린을 처음 접했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초등학교 5학년에 접어들면서 부터였다고 하는데, 보통 연주자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정도가 되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점을 고려하면 연주자로서는 다소 늦은 출발이..
음악/Live
2025. 6. 6. 21:29